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국제적인 도시이다. (즉 서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하지만, 서울은 많은 문제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교통문제인 것 같다. 또한 이런 교통문제로 인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차례차례로 따져보면)

첫 번째로 서울에는 차량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가 자동차 천만대를 넘은 것은 벌써 오래전이고, 이것은 한가구당 적어도 한 대의 차량은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이 많은 차들로 인해)

그래서 항상 도로는 차량들로 북적대고, 정체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곳곳에서 사람들은 짜증이 나게 되고, 경적소리를 울려댄다. (내가 학교에 갈때에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다. 하지만, 많은 승용차들로 인해) 내가 학교 갈때에도 가까운 거리지만, 차량 정체 현상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두 번째는 이런 많은 차량들로 인해 대기 오염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많은 차량들이 배출하는 매연으로 서울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그로 인해 공기도 깨끗하지 못하고, 불쾌해서 오래 숨쉬고 있으면 답답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다.

또한 서울의 하늘은 매연으로 가득해서, 밤에는 별을 보기가 매우 어렵다. (내가 몇일전에 경기도 산골에 놀러 간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별을 세어보았을 때에는 백개가 넘어서 다 세보지 못했는데, 서울에서 별을 셀 때는 열 개 이상을 세어보지 못했다. 이건 다 서울에 있는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때문이다.)

세 번째 문제는 소음 문제이다. 서울의 거리는 자동차 경적과 같은 소음으로 너무 시끄럽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정서를 불안하게 만들고, 집중력을 흐트러트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깐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시도때도 없이 경적을 울려댄다. 이런것들이 대부분 다 우리나라의 열악한 교통 사정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소음은 줄어들어야만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은 좀 더 대중교통 (예를 들면 지하철이나 버스 아니면 자전거가 더 좋을 것 같다.) 수단이 발달해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것을 자주 이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거나 매연이 없는 자전거를 이용했으면 한다. 게다가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서울시는) 도로를 더 넓히고, 더 많은 공용 주차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교통 시스템도 좀 더 자동화되고, 안전해 졌으면 한다.

그렇게 된다면 교통도 원할해질 것이고, 대기 오염도 줄어들며, 사람들도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통 사고도 더 줄어 들게 될 것이다.) 이처럼 서울이 좀 더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로 바뀌었으면 한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국제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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